신경쓰이는 전화 연락
남자친구가 전화나 카톡을 잘 안하면 신경쓰이지요? 이 남자 나 좋아하는 거 맞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는다?
전화 왜 안해 라고 말하기도 자존심 상한다고, 그냥 참겠다고 하는 여자들 있어요. 참지 마세요!!
이런 문제로 자존심 상해하면 안되요. 썸남도 아니고 남자 친구인데요!
당당하게 말하기
우선 남친에게 당당하게 말하세요. "너가 전화 연락 더 자주하면 좋겠다.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꼭 해라. 퇴근할 때는 적어도 하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요..
이렇게 말한다고 남자가 지킬 것 같나고요? 물론 다 지키지는 않죠. 하지만 남자가 당신이 원하는 바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완전히 달라요! 오히려 얘기 안 하면 '전화 안해도 이 여자는 쿨하네...' 생각할 수도 있어요!
당신이 먼저 연락하세요
또 하나의 방법은 당신이 먼저 전화하는 거에요. 안 받는다고 계속 하지 말고, 안 받으면 그냥 두고요. 남친이라면 나중에 확인하고 당연히 콜백을 하겠죠?! 이렇게 매일 매일 하면서 버릇을 들이는 거에요.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콜백을 안 한다고요? 그럼 그 남자 문제 있습니다! 그 관계 다시 생각해 보세요!!
요구하는 태도
전화 외에도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그대신 짜증섞인 목소리로 얘기하지 마시고요. 차분하게 얘기하면 남자도 알아들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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