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

헤어지자고 이별 통보 하자마자 후회하는 심리...

이별 통보

헤어지자는 통보 해보신 적 있으시죠?

 

그때 여러분의 심리는 어떤가요?  정말 헤어지고 싶은 건가요?  아니면 혹시 상대방이 잡아주기를 원하는 마음인가요?

말 만큼 단호하지 않은 마음

물론 정말 단호하게 이 사람과 헤어져야 하겠다 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렇지만 적지 않은 경우에 마음은 계속 만나고 싶으나...헤어지겠다고 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상대방이 나를 꽉 잡아주기를 원하는 마음이 들죠.

 

잡지 않을때

문제는 상대방이 내 속마음이 원하는 대로 잡지 않아줄 때에요. 

 

이별 통보 후 격게 되는 후회와 스트레스

 

상대도 자존심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내가 원하는 만큼 간절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죠.  상대 마음이 뭐냐와 상관없이 이별 통보한 내가 더 가슴 쓰리고 후회하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되는 겁니다. 

 

이별 통보 대신에... 

이별 통보를 하기 까지 마음은 오죽하겠어요.  정말 힘드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 거겠죠. 

 

그렇지만 정말, 진짜 이별할 생각이 없다면.. 헤어지겠다는 말대신.. 나 너무 힘들다.. .너가 꽉 잡아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더 큰 후회감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어요.

자존심이 뭔지 이 말이 잘 안 나와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