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
헤어지자는 통보 해보신 적 있으시죠?
그때 여러분의 심리는 어떤가요? 정말 헤어지고 싶은 건가요? 아니면 혹시 상대방이 잡아주기를 원하는 마음인가요?
말 만큼 단호하지 않은 마음
물론 정말 단호하게 이 사람과 헤어져야 하겠다 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렇지만 적지 않은 경우에 마음은 계속 만나고 싶으나...헤어지겠다고 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상대방이 나를 꽉 잡아주기를 원하는 마음이 들죠.
잡지 않을때
문제는 상대방이 내 속마음이 원하는 대로 잡지 않아줄 때에요.
상대도 자존심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내가 원하는 만큼 간절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죠. 상대 마음이 뭐냐와 상관없이 이별 통보한 내가 더 가슴 쓰리고 후회하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되는 겁니다.
이별 통보 대신에...
이별 통보를 하기 까지 마음은 오죽하겠어요. 정말 힘드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 거겠죠.
그렇지만 정말, 진짜 이별할 생각이 없다면.. 헤어지겠다는 말대신.. 나 너무 힘들다.. .너가 꽉 잡아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더 큰 후회감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어요.
자존심이 뭔지 이 말이 잘 안 나와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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