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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뷰티

다이어트 중 레드와인 마셔도 되나? - 서트푸드라면 가능!

식사와 함께 하는 레드 와인 한잔이 주는 행복.. 음... 아는 사람은 이 행복감 아시죠!

다이어트할 때 이 즐거움을 포기해야만 할까요?
다이어트에 술은 쥐약이라고들 하는데요.. 
다행히 방법이 있습니다!

서트푸드 다이어트라면 가능해요!!  일명 아델 다이어트

마셔도 된다가 아니고, 레드와인을 권장하는 아주 기특한 다이어트에요!

우선 서트 푸드가 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서트 푸드란?

서투 푸드는 시르투인 (Sirtuin)이라는 단백질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말합니다. 

(흔히 말하는 수퍼 푸드와 비슷한 점이 있다.)

시르투인은 일종의 단백질로써 우리 몸의 살 빠지는 유전자와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즉 서트 푸드를 많이 섭취할수록 지방을 태우고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킵니다.

이 부분이 맘에 듭니다. 먹지만 살 빼는 것에 도움을 준다!!

이 서트 푸드에 레드 와인이 당당히 들어갑니다!

 

 

서트 푸드의 종류

서트 푸드만을 먹을 수는 없지만, 아래 음식을 매일 먹는 식단에 어떻게 잘 믹스를 해서 먹느냐가 핵심. 

지방을 태워주는 푸드라니 꼭 기억하시길요. 
다행히 꽤 먹을 만한 음식들입니다. 

와인은 물론이지만, 그 외에 카카오 (다크초콜릿으로 먹으면 됩니다!), 메밀국수 다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개인적으로 행복하네요. 

  • 칠리
  • 메밀
  • 셀러리
  • 카카오
  • 케이퍼
  • 커피
  • 녹차
  • 올리브오일
  • 케일
  • 적양파
  • 파슬리
  • 레드와인

  • 콩 
  • 호두

 

 

 

레드와인, 서트푸드 중 하나이다

 

첫번째 주 잘 넘기기

제일 고통스럽지만 가장 중요한 주가 첫번째 주입니다. 

첫 3일은 2잔의 그린 주스 (케일, 샐러리, 파슬, 레몬, 녹차를 믹스된 ) + 서트푸드와 단백질이 풍부한 한 끼의 식사. 
예를 들면 치킨, 두부 요리, 메밀 국수 등이 적당하겠죠.  매일 1,000칼로리가 목표. 
레드와인도 당당히 서트푸드이므로 한 잔 정도 마셔도 되겠습니다. 

나머지 4일은 그린 주스 2잔 + 두 끼의 식사. 1500칼로리 목표. 

첫 주가 지나면, 평상시대로 먹지만, 서트 푸드를 끼니에 많이 포함시킵니다.  

더 많은 레드 와인을 마실 수 있겠죠!

그러면 서트 푸드가 지방을 태우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먹으면서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겁니다. 

물론 정상적인 식사가 매일 삼겹살 파티나, 탄수화물 폭식을 의미하는 건 아니겠죠!

적당히 조절하되, 충분히 정상 범위 내에 있는 식사면 됩니다. 

 

 

건강해지는 몸

서트 푸드 다이어트가 좋은 점은, 

단순히 날씬해 지는 것이 아니라, 서트 푸드라는 수퍼 푸드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다크 초콜렛, 와인, 커피 등 기호 식품도 즐기면서, 다이어트와 건강까지 잡는다면 최상이죠!

장기적으로 접근하시면 점점 좋아지는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다이어트 성공 포인트 

아델은 본인이 다이어트가 성공한 이유가 두가지라고 설명했는데,  
서트 푸드를 적극 이용함과 동시에 퍼스널 트레이너를 고용함으로써 PT를 열심히 한 것이랍니다.  

헬스장에서 인상을 쓰며 무거운 덤벨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기도 했죠. 

그리고 필라테스도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레드 와인을 마시는 행복을 위해서 운동도 살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