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드름 흉터 제거 - 매끈한 등을 위한 팁!

등드름 스트레스 

20대 때 왕성한 피지 분비가 등까지 올라와 등드름이 그득했던 일인입니다. 

맨날 손톱으로 쥐어 짜고, 만지고. 

결과는 얼룩 덜룩한 등.. 

여름에 수영복 입을때 마다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몰라요. 

세월이 지나서 지금은 좀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여러분은 저처럼 되지 말라고 팁 드려요!

 

 

흉터 관리

일단 흉터가 나면 그게 다 착색의 원인이 되요.

등에 난 여드름을 쥐어짜면 상처가 생기죠. 

여름철에 모기한테 물려서 긁적 긁적... 그것도 역시 흉어 되요!

손톱자국이 무섭답니다. 

일단 등드름 나면, 짠 이후에 꼭 트러블 크림 꼭 바르시고요!

얼굴뿐만 아니라 등도 피부과 가서 치료 받으면 좋아요. 

그리고 이 흉이 햇빛에 노출되면 더 까매지면서 피부가 얼룩덜룩 해지는거에요

태닝 전에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셔야 해요

 

각질도 착색의 원인

착색의 원인이 흉과 상처 뿐만은 아녜요

몸이 건조한 사람들은 등에 각질이 잔뜩 쌓이면서, 이게 장기적으로는 착색이 되어요. 

태닝 전에 각질 제거를 잘 하라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얼룩 덜룩해지거든요!

 

 

 

피부과 가려면 미리!

휴가 등으로 등 노출할 일이 있어서 피부과 치료 받으려면 미리 하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토닝, 레이저 등 하면 효과가 1-3주는 걸리거든요. 

그리고 치료 이후에 햇빛 바로 쪼이는 것도 안 좋구요. 

 

 

평소 관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관리에요. 

웬만하면 손톱 대지 말고요. 

피지 과다하게 분비되는 것 막기 위해서 샤워 꼼꼼히 하고, 

건조한 사람은 바디 크림 꼼꼼히 바르는 습관 중요한 거 아시죠?! 

등 피지가 과다한 사람들은 크림 보다는 유분 적은 로션 타입이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