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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바네사 파라디, 조니뎁, 릴리 로즈 뎁, 티모시 살라메

시크한 가족

바네사 파라디, 조니뎁 부부와 딸 릴리 로즈 뎁

지구상 최고의 시크한 가족 중 하나일 것 같네요.  물론 지금은 깨졌지만요

바네사 파라디

1972년생.  프렌치 시크의 상징.  14살에 데뷔.  1991년부터 샤넬의 앰배서더입니다. 

 

바네사 파라디는 개성있는 외모와 분위기로 유명하죠. 특히 그녀 앞 치아의 공백은 항상 주목받는데요. 치아를 교정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하며 외모 자존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벌어진 앞니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바네사 파라디

 

남편

1998년에 조니뎁과 결혼하며 세기의 커플 대열에 올랐으나 2012년 결별했습니다. 2018년 현재의 남편 Samuel Benchetrit와 결혼했지요. 그는 프랑스의 배우이자, 작가이며, 영화 감독이라고 합니다. 

 

비주얼 커플이었던 조니뎁과 바네사 파라디

 

99년과 2002년에 각각 딸과 아들을 낳았고요.  99년에 태어난 딸이 이제는 유명해진 릴리 로즈 뎁입니다. 엄마의 미모를 뛰어 넘는 스위트한 외모이지요.  

릴리 로즈 뎁

엄마의 커리어를 따라서 배우이자 모델로 활동하는 그녀.

 

영화 '콜미 바이 유어 네임'에 출연하며 지구촌 꽃미남으로 등극한 티모시 살라메와 사귀면서 더 유명세를 탔지요.  너무 귀여운 커플이었는데... 올해 4월에 1년 여의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합니다. 

 

티모시 살라메와 릴리 로즈뎁

 

조니뎁 지지

다시 바네사 파라디로 돌아와서.... 최근 조니뎁이 전 부인 엠버 허드와 이혼 전쟁을 겪으며 바네사 파라디가 등장하게 되는데요.  엠버 허드가 전 남편을 폭력적이라고 공격할 때, 바네사 파라디는 그는 다정한 남편이었다고 두둔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와 조니뎁의 관계는 우호적인 것 같네요!

 

 

시크한 바네사 파라디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