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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여자 남자 여성 남성 성병 매독 증상, 검사 시기, 방법, 임산부 감염, 치료

매독 원인

매독은 대표적인 성병 중의 하나이며, 대부분 성관계로 전염됩니다.  직접적인 성관계는 물론이고, 오랄, 즉 구강성교를 통해서도 전염되어요. 

매독 증상 - 1, 2기 

1-3기까지로 증상이 나뉩니다. 우선 1, 2기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궤양 (일종의 염증)이 접촉이 있던 부위에 생깁니다 - 입주변, 성기, 항문 등.  성관계 후 3-4주, 길게는 3-4달 이후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도 합니다.   2기는 손바닥, 항문, 성기 주변을 포함해서 온 몸에 발진이 일어납니다.  단 주의할 점!

 

없어졌다고 해도 매독이 치료된 건 아니에요.  몇년 뒤에 더 심한 3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임산부의 경우 태아에게로 감염될 수 윘어서 더욱 주의를 요합니다

매독 증상- 3기 

1-2기에 생겼던 궤양, 발진이 없어져서 잠복기에 들어갈 수 있고요.  1년, 또는 수년이 지나서 소리 없이 심각한 장기 손상으로 나타납니다.  중추신경, 눈, 뼈, 관절 간 등 다양한 부위에 손상이 일어나지요! 

검사 시기 및 방법

증상없이 오거나, 궤양이 없어져도 잠복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검사를 해야지만 매독에 걸렸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여성은 산부인과, 남성은 비뇨기과 각각 방문하셔서 검사 받으세요!  1, 2기에는 궤양 표피 등에서 검체를 체취해서 검사하며, 혈액 검사는 모든 시기에서 가능합니다.  

치료

매독 초기에는 페니실린으로 비교적 치료가 수월합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난치이니 의심이 조금이라도 되면 미리 검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