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제의 인물

마켓컬리 CEO 김슬아 결혼, 남편 정승빈 대표, 넥스트 키친

마켓컬리 대표 김슬아

전지현이 모델인 티비 CF 이후 잘 알려진 마켓컬리. 

코로나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며 더욱 주목 받고 있죠. 

컬리의 대표인 김슬아씨도 방송 출현 및 여러 잡지사 인터뷰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어요.  

그녀의 학력

김슬아 대표의 학력은 홍보 기사가 많습니다. 

명문고등학교인 민족사관학교 졸업한 후에,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고 합니다. 

명문 대학인 웨슬리대학교 졸업했고요.  미국의 전 국무장관인 힐러리 클린턴이 나온 학교로 유명하죠. 

 

그녀의 경력

마켓 컬리 창업 전에는 유명 다국적 컨설팅 회사에 근무했습니다.  홍콩 골드만 삭스, 홍콩 맥킨지, 베인앤컴퍼니 코리아에서 일했습니다.  최고의 기업들이죠. 

식도락이 취미였고, 사내 맛집 탐방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뜻이 맞은 동료와 창업을 했고요. 

 

DAUM 인물 정보 발췌

지금은 온갖 식재료를 다 파는 마켓 컬리이지만 초반에는 고기 위주의 온라인 커머스였어요.  창업자 본인이 많이 구매했던 고기를 유통하면서 시작했다고요. 

마켓에서 들리는 말에 의하면, 처음에는 입점하겠다는 가게가 없어서 김슬아 대표가 직접 발로 뛰어 다니면서 입정 영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남편

착즙 쥬스 비즈니스를 하는 콜린스의 정승빈 대표입니다. 김슬아씨와 함께 창업한 회사이고요. 

정승빈 대표는 미국 최고 MBA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켈로그 MBA 졸업 이후 홍콩 맥킨지에서 근무했다고 합니다.

그때 김슬아 대표를 만났다고 하네요

마켓 컬리의 상품 중에 콜린스 그린이란 상품이 있어요.  상품 상세 표기 란에 직접 정승빈 대표가 사진과 함께 제품을 설명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모 인맥 사이트를 보면, 본인 소개에 식도락, 와인, 운동, 자동차, 패션 등이 취미라고 적혀 있음. 

 

착즙 쥬스 회사를 운영한 정승빈 대표

남편의 자회사 대표 선임

올해 2020년 4월, 아주 최근이죠. 정승빈씨를 컬리의 자회사 넥스트키친의 대표로 선임하면서 뉴스가 되었는데요. 

유상증자를 통해 콜린스가 넥스트 키친이 되며 정승빈씨가 사내 이사가 된 것입니다. 

마켓 컬리가 사업 볼륨은 엄청 커졌지만 계속 적자를 내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남편이 자회사 대표가 되며 회사 안에서 김대표 부부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셀링 포인트를 알다

김슬아 대표를 보면 확실히 셀링 포인트를 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력, 경력 설명이 꼭 함께 하는데요,

명문학교와 탑 컨설팅 회사 경력을 강조하며 브레인이 만든 회사라는 이미지를 주는 것이죠. 

더불어 젊은 여성 CEO의 이미지로 방송에 출현하면서 혁신적인 기업 이미지를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학력, 경력의 아우라가 대중에게 끼치는 임팩트는 여전히 무시못하지요.

 

지금까지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