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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모델 송경아 남편 도정한, 나이, 직업, 집, 가방, 백, 퍼스트 세컨드 루머

프로필

1980년생. 키 179 cm. 

진선여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비연예인 도정한씨와 10년 열애 후 2012년 결혼. 4년 후 딸 출산. 

현역 모델이자, 방송인, 본인의 가방 브랜드까지 런칭한 비즈니스 우먼. 

엄친아 남편

사업가 도정한씨로 미국에서 태어난 재미교포입니다.  74년생. 

UCLA 대학 졸업 이후, 할아버지의 병환을 케어하려고 한국에 들어온 후, 정착하게 된 케이스.  영어 강사로 시작하여, 아리랑 TV 리포터, 다국적 홍보대행사 에델만월드와이드를 거쳐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게 됨.  

 

 

2014년 퇴사 후, 남양주시에 양조장을 세우며 핸드앤몰트라는 수제 프리미엄 맥주기업 설립.  사업을 성장시켜서, 2019년 세계적인 맥주기업 AB인베브 코리아 (구 오비맥주)에 매각.  

 

끼와 열정많은 사업가인 듯 합니다!

 

남다른 감각

방송에 나오는 송경아씨를 보면, 감각과 예술쪽 재능이 보통은 아니더군요. 

집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셀프 인테리어를 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 금손 1%안에 들 것 같습니다!

 

집은 용산구 동빙고동입니다.  고급 빌라 위주의 아주 조용한 동네입니다. 

가방 브랜드 런칭

이런 감각을 주변에서 그냥 둘리가 없지요. 

2014년 퍼스트 루머라는 가방 브랜드를 런칭합니다. 가격대도 언더 100만원으로 나름 합리적입니다. 

 

1년 뒤에는 세컨드 루머라는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의 가방을 선보이죠.  스카프 백은 20만원 언더로, 빈티지한 감성의 송경아씨 이미지와 더 맞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다음 브랜드는 서드 루머가 되겠지요.  

 

계동에 멋스러운 한옥 쇼룸이 있다고 합니다.  주소: 서울 종로구 계동 5-6번지 2층. 

 

퍼스트 루머 홈피에서 발췌

 

공황 장애

밀라노와 파리, 뉴욕을 오가며 해외에서 모델 활동을 하던 중 공황 장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이지요. 고치는데 4년이 걸렸다고 하네요. 

집꾸미기 등의 취미 활동도 공황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중의 하나라고요. 정말 쉽게 얻어지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방송에 나오는 송경아씨를 보면 긍정적이고, 쾌활하고,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사람이 모이는 듯 했습니다. 더 많은 성공 이루는 모습 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모델 송경아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