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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엠마 왓슨 페미니스트, 남자친구, 결혼, 성형, 키 몸무게

영원한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 165cm이 키에 50kg의 아담한 그녀.
1990년 생이니까 벌써 30살이네요!아직도 너무 앳되게만 보이는 그녀.  우리에겐 영원히 해리포터의 귀엽고 당찬 헤르미온느죠!

 

미녀와 야수, 2019년에는 작은 아씨들로 우리와 만났는데요.  어떤 역할을 해도 엠마 왓슨은 참 귀엽다는 이미지입니다.  헤르미온느의 영향일까요?!

 

어느덧 30살의 그녀

 

페미니스트

이렇게 귀여운 외모의 그녀, 실제로는 페미니스트로 유명하죠. 낙태 허용, 할리우드에서 남녀간의 동등한 임금 주장 등 페미니즘적인 발언이 유명합니다.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코멘트가 있는데요. 

 

작년에 모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29살, 싱글임을 얘기하며, 

 

"I call it being self-partnered." 라고 말했어요.  궂이 번역하자면, "나는 나 자신의 파트너이다."라는 뜻이고요. 즉, 남친 없이도 난 행복해.. 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것이죠!

 

남친, 결혼

이 인터뷰를 할 때까지만 해도 남친이 없던 그녀. 2019년 하반기에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네요! 

 

LA에 있는 비즈니스맨 레오 로빈톤이랍니다.  사생활에 대해서는 잘 오픈하지 않는 그녀이기 때문에 알려진 사실은 많지 않다고요.  꽤 진지한 관계로 만난 지 얼마 안 되어, 엠마 가족들에게 소개까지 시켰다고 합니다. 엠마와 비슷하게 사회 운동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졌다네요.  

엠마 왓슨과 새 남자친구.  크레디트:BackGrid 

 

 

결혼이요?  그건 누구나 그렇지만 해야 하는 거겠지요^^

내추럴 뷰티

엠마 왓슨은 막 미인은 아니에요.  성형 미인은 더더욱 아니죠.  가슴 수술을 안 한게 이상한 세계에서 성형한 모습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이어서 더 좋습니다. 그게 그녀의 매력인 것 같아요

 

그리고... 페미니스트의 성향과는 대조적으로 드레스 입은 모습은 공주네요^^